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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저녁 친구와
뜨개질을 했다🧶
서투른 탓에 코스터를
만들다 실패했는데
줄이 대롱대롱
달려 있어
아침에 낚시대에
연결해서
요리조리 휘둘렀더니
움직이는 모양새가
꼭 생쥐같다🐭
한참을 고도의 집중력으로
잡으러 다니는 겨울씨
너무 좋아해서
아침에 여분으로
하나 더 만들었다
코스터보다도
더 뿌듯한
이 느낌 뭐지 ㅎㅎ😁728x90'집사의 삶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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